2024년 1월 25일 목요일 제주도 서귀포 무늬오징어 낚시 에깅 포인트 탐사출조 조과수 총6마리 획득 #등낚골 #운영자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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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25일 목요일 제주도는 강풍이 조금씩 사그라드는 듯 하여, 서귀포 산남권 무늬오징어 에깅 포인트 탐사출조 나가봤습니다.
그 동안 키로급 무늬오징어 잡아 올린 발판이 편한 갯바위 에깅포인트로 출조하였네요.(포인트 진입하니 아무도 없었구요)
그런데, 바람이 아직도 아주 강하게 불고 있고, 등바람 지고 캐스팅 할 수 있는 에깅포인트라서 그나마 다행이었지 뭡니까!
조용히 에깅하려고 캐스팅 하고 쉬엄 쉬엄 낚시하고 있는데, 에깅거 2명이 새롭게 진입하시고, 생미끼 낚시 2명도 새롭게 진입하여
에깅포인트에는 운영자 포함하여 5며이 무늬오징어 낚시를 즐기게 되었네요.
바람이 너무 강풍이라서 손이 정말 시렵더라구요.
나머지 부분들은 방한 준비를 철저히 하고 출조했기에 추운 줄 몰르겠던데~ 역시 낚시 할 때 손은 어찌 보호를 할 수가 없는 듯 합니다.
그렇다고, 핫팩 들로다니기엔 너무 번거롭고... 기타등등~ ㅎㅎㅎ
처음에는 물이 안가더니 도중에 물이 가면서 무늬오징어 첫수와 둘째수를 히트했네요.
2번째 무늬오징어 히트 할 때까지 주변 에깅거들은 깜깜 무소식 이었구요. (역시 부채꼴 캐스팅을 편하게 할 수 있는 자리가 최고의 명당자리죠)
두번째 무늬오징어 잡아 올린 후에는,,,
에깅거 조사님들과 생미끼 조사님들이 전부 퇴근하시더라구요.
무늬오징어가 안나올 것 같다고 하면서... ㅎㅎㅎ (너무 편하게 낚시할 수 있는 상황이 된 것이죠)
주변 조사님들 4명 모두 퇴근한 후에~
바람도 거의 없어지고, 기온도 괜찮아지고, 하면서~ 무늬에깅 샤크리 액션에 더 집중하여 다양한 액션을 구사해 주었더니,
키로급 무늬오징어 2수를 추가로 더 잡아 올렸네요.
그리하여, 총4마리의 무늬오징어를 첫번째 에깅포인트에서 히트했습니다.
더 이상 입질이 없을 듯 하여 퇴근할까? 했는데~ 숙소 주변에 그 동안 안가봤던 갯바위 에깅포인트를 한번 가보고 싶어서 방문했더니,
에깅하시는 조사님들이 한명도 보이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무늬오징어가 가장 잘 올라오는 갯바위에 올라서서 3번째 캐스팅만에
두번째 포인트에서 첫수를 올렸습니다. 그러다가 물이 안가길래 바로 옆 홈통쪽(예전에 잡았던 곳)에 자리하고 샤크리액션 잘 넣어주면서
입질을 캐치하려는 순간에 뭔가 밑걸린 듯 한 느낌이 들어서 후킹했더니 바로 발 앞에서 두번째 무늬오징어를 히트했네요.
시간이 너무 늦은 관계로 두번째 포인트에서 두마리 히트하고, 숙소로 복귀하여~ 지금은 제주시로 넘어왔네요.
서귀포 산남권 에깅포인트 탐사출조 나갈 때에는,,
서귀포에 숙소를 잡아두고 에깅을 편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야, 에깅에 집중 할 수 있으니까요!!)
강풍때문에 몇일만에 산남권 무늬에깅 포인트 탐사출조 했는데, 역시나 느나느나 냉장고 포인트에서는 무조건 무늬오징어가 잘 올라오네요.
여러분들께서도,,
냉장고 느나느나 포인트를 서너곳 쯤은 가지고 있어야 원정출조 하시더라도 꽝 없는 에깅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항상 즐낚, 안낚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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