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무늬오징어 낚시 해참에깅 출조(5월 12일 일요일) 무늬2마리 획득 #시즌87호 #시즌8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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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12일 일요일, 제주 산북권 무늬오징어 낚시 저녁해참에깅 출조하여 작은 사이즈 무늬2마리 히트했습니다.
이로서, 시즌 87호, 시즌88호를 달성하게 되었네요.
5월달 제주도 무늬오징어 낚시 포인트 탐사출조에서 시즌90호를 달성하는게 목표인데,
이제 2마리만 더 잡아 올리면 시즌 90호 목표달성 하게 되네요.
이번주에 2마리 잡아 올리면?
5월달 제주도 무늬오징어 낚시출조가 대~충 마무리 될 듯 합니다.
원래는 시즌 100호가 목표였는데, 날씨가 너무 안좋아서 힘들 듯 하여
시즌 90호를 5월 출조의 목표로 세웠습니다.
오늘은?
제주도에 강풍이 마구 마구 불어대는 날이다 보니 어지간한 갯바위에서는
바람과 파도 때문에 에깅을 할 수 없는 상황이고, 등바람 지는 낚시포인트에는?
조사님들이 들어차 있기 때문에 바람을 완전하게 막아주는 내항으로 이동하여 에깅을 시작했네요.
해당 내항은?
무늬오징어 에깅하는 조사님들이 거의 잘 진입하지 않는 포인트 입니다.
대체적으로 무늬오징어가 잘 나오지 않는 곳이기도 하기 때문이죠.
그런데, 내항을 이곳 저곳 랜턴을 비춰보니 무늬오징어 6~7마리가 떼로 있더라구요.
그래서, 에기를 무리속에 던져 넣었더니, 유독 한놈이 에기를 땡겨가네요.
바로 히뚜~ 손맛을 볼 수 있어서 너무 기분 좋은 출조였습니다.
그런다음, 이곳 저곳 내항을 탐색하는 찰나에 물이 잘 가는 모습이 포착되어
에기를 던져넣고 몇번 흔들고 나니 첫수보다 사이즈가 조금 더 큰 무늬오징어(암놈)가
뙇! 물어주네요~ㅎㅎ 오늘 두번째 손맛을 보게 해준 무늬오징어에게 깊은 고마움의 마음을 표하네요~ㅎㅎ
그리곤, 더 이상 물도 안가고 입질도 없고 하여~ 퇴근!!
정말 간만에 오랫만에 진입한 내항 에깅포인트에서 힘든 시기에 2마리 획득하여 기분좋게 퇴근 했습니다.
여러분들께서도~ 등바람 지고 에깅하는 포인트 및 바람을 완전하게 피할 수 있는 내항 포인트에서
무늬오징어 낚시를 즐긴다면, 반드시 기분좋은 손맛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항상 안낚, 즐낚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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